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사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의 만남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행복한 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학년 4반.. 사랑이라고 의미하는 4가 두개나 있다는 것!! 우리 사사반은 두배로 사랑하라는 의미인듯 하네요!!

사랑 스퀘어~~사사반!!
  • 선생님 : 김현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어느 젊은이의 이야기

이름 조찬민 등록일 17.06.25 조회수 210

캐나다에 한 젊은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은 운동에 매우 소질이 있어서

촉망받는 사람이였고, 스스로도 운동선수가 되고 싶어했지요.

그런데... 그사람은 그만 다리에 암이 생겨서

다리를 자르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많은 절망을 하였지만,

거기서 포기 하지 않고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캐나다 끝의 한 해변에서부터

자신과 같은 암환자를 위한 모금의 마라톤을 시작했지요.

목표는 캐나다 전지역을 도는것이었습니다.

잘린 다리 대신, 의족을 차고 달리기 시작한 그는

엄청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의족이 무겁기도 했고, 의족과 맞닿아 잇는 부분에서는 늘 피가

흘러 나왔지요.

또한 그의 행동은 아무도 봐주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를 지날때면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중단을 요구받기도 했지요

하지만 그는 계속 달렸습니다.

그가 그렇게 달린지 많은 시간이 지난후, 캐나다를 벗어나 미국근처까지 가게되면서부터

슬슬 그는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를 다루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그가 살던 지역시장이 나서서 그에게 헌금을 하기도 했고, 풋볼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헌금을 모아서 전달하기도 했지요.

그러던중...

그의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해보니, 다리의 암세포가 폐에까지 전이가 되었던것이었지요.

하지만 그는 계속 달리기를 고집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부모님과 수많은 사람들의 만류로

결국 그는 달리기를 멈쳤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입원하기 마지막에도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암때문에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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