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사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의 만남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행복한 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학년 4반.. 사랑이라고 의미하는 4가 두개나 있다는 것!! 우리 사사반은 두배로 사랑하라는 의미인듯 하네요!!
‘초인종 의인’ 영웅으로 부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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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지윤 | 등록일 | 17.06.22 | 조회수 | 159 |
지난해 9월 9일 새벽 5시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5층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성우를 꿈꾸던 29세 청년 고(故) 안치범 씨는 가장 먼저 건물 밖으로 나와 119에 신고한 뒤 건물로 돌아가 불길을 뚫고 20여 가구에 달하는 다른 원룸들의 초인종을 누르며 화재가 난 사실을 모르고 잠든 이웃을 깨워 그들의 목숨을 구했다. 안씨의 숭고한 희생으로 주민 전원이 인명 피해 없이 대피할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안씨는 유독 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채 계단에서 발견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열흘간 사경을 헤매다가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세월호 선장은 자기 목숨을 위해 수백명 수장시켰는데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며 모든 이를 구한 안치범씨는 진정한 이 세상의 영웅인 것 같다. 불이 나자 이웃을 대피시키고 본인은 숨진 '초인종 의인' 고(故)안치범씨는 서울시 마포구에서 용감한 구민상을 수여하고 의사자로 지정되었다. [출처] 인터넷 연합뉴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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