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사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의 만남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행복한 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학년 4반.. 사랑이라고 의미하는 4가 두개나 있다는 것!! 우리 사사반은 두배로 사랑하라는 의미인듯 하네요!!
아픈 후배 업어서 일년 동안 등교한 중학교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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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원진 | 등록일 | 17.06.19 | 조회수 | 220 |
"몸이 불편한 동환이를 업고 다니면서 제가 더 많이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친한 형, 동생으로 인연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석별의 정을 나누게 된다. 모습을 우석 군이 보고는 담임 선생님께 "제가 동환이를 교실로 데려다 주고 싶다"고 말하면서부터다. 동환 군의 등교를 우석 군에게 부탁했다. 3층 1학년 교실까지 등교시켰다. 동환이가 불편하지 않게 업을 수 있었다"며 "동환이를 업고 대화를 하면서 제 말수가 늘어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서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12일 말했다. 됐다.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친한 형, 동생으로 계속 만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2014-02-12 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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