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기념일은 필요한가?

요즈음 사회에서 수많은 기념일이 생겨나고 있다.하지만

기념일은 필요하지 않다.

첫째, 우정은 물질적 선물이 아니다. 기념일에 주는 선물로 우정을 더

돈독하게 만드는 것은 진정한 우정이 아니다.

둘째, 대표적으로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는 회사들이

만든 날로 의미가 없고 자기 회사만 돈을 벌기 위해 만든 날 이다.

셋째, 국경일이 아닌 일반 기념일들을 챙기다가 현충일등 중요한

국경일들이 소홀이 여겨질 수가 있다. 안중근이 사형을 언도

받은 2월14일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일본에서 건너온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로만 기념되고 있다.

기념일은 사람들의 사이를 좋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곳 회사의 이익을 높이기 위한 상술이기도 하며

위의 세가지 이유처럼 문제점도 있다. 우리는 이런 유혹에

넘어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