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기념일은 꼭 있어야 하는가?

서론: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요즈음,빼빼로 데이나,화이트 데이,발렌타인 데이 등등 각종 기념일이 우리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습니다.물론 기념일로 우정을 더 돈독히 할 수도 있겠지만,이런 기념일에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본론1:첫째,발렌타인 데이는 단지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이 아닙니다.발렌타인 데이는 과거 106년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의 발렌타인 데이가 1980년대에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얄팍한 상술로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만 기억되는 현실이 못내 아쉽습니다.

본론2:둘째,빼빼로 데이는 누군가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빼뺴로 데이 라는 기념일에서는 연인 혹은 이성친구나 동성친구끼리 서로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인데,이 빼빼로를 사는 비용은 평균 1만8160원 이라고합니다.하지만 전체 100%중 70.4%가 빼빼로 데이가 살짝 부담스럽다 라고 응했다고 합니다.이런 기념일 말고 필요할때 편지나 과자를 주면서 사이를 더 돈독하돈 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설문에 답했습니다.

본론3:셋째,우정을 돈으로 환산 할 수는 없습니다.우정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질이 아닙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질적 풍요로움을 중요시 하지만,이것도 잠시,사라져버립니다.그렇지만 편지,글 같은 진심을 주면 물질보다 더 우정을 더 돈독히 할 수 있습니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빼빼로 데이같이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념일이 막대과자 선물과 이벤트 등 지나친 상술로 얼룩져 있다”며 “선물이나 이벤트보다는 오붓한 데이트와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편지가 더 큰 감동을 준다”고 강조했다.

결론:저는 본론의’발렌타인 데이의 숨겨진 비밀,빼빼로 데이가 부담스럽다,우정은 돈으로 환산 가능한 것이 아니다.이 3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