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배려, 존중, 소통
  • 선생님 : 김윤경
  • 학생수 : 남 17명 / 여 13명

'비가 오면' 을 읽고서

이름 안세민 등록일 16.10.26 조회수 199

'비가 오면'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과 기억에 남는 글이 있었다.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아이들이 비가 오는 날 집에 가지 않고 선생님과 함께 라면을 끓여먹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는 학교에서 비가 와도 그냥 집으로 가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라면을 끓여먹은 적이 없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만약에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라면을 끓여 같이 먹는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글은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말씀하신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 이다. 이 말은 힘든일이 있어도 열심히 노력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 이라는 뜻이라 생각한다. 남아서 선생님과 라면을 같이 먹은 친구들도 이 말뜻을 알았을까? 알았다면 다들 열심히 노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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