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예의바른 어린이. 공부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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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한 약속

이름 한서희 등록일 16.12.20 조회수 34

아저씨 돈 가져왔어요. 돈요!

소리을 지르는 현주

하지만 닭장 안에는 이미 꼬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 죽어 가기에 오늘 낮에 잡아 치웠노라고 미안한 듯이 설명하였다.

현주는 갑자기 전신에 맥이 탁 풀렸다.

약속을 못 지켜 미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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