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지 못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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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세림 | 등록일 | 16.12.20 | 조회수 | 26 |
나는 현주에게 병든 닭을 600환인 본 값에 도로 주기로 했다. 현주가 다음 날 아침 돈을 가지고 왔다며 나에게 건냈지만 나는 받을 수 없었다. 낮에 병든 닭을 잡아 치웠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현주에게 설명하다가 현주가 맥이 풀려 집에 가는 것을 보고 현주에게 미안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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