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예의바른 어린이. 공부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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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한 약속

이름 김예주 등록일 16.12.20 조회수 32

현주가 전에부터 게속 닭집에 와서 닭집에 있는 닭장에 가서 닭 들한테 음식물을 주더니

어느날 갑자기 꼬마를 사겠다고 버리지도 말고 팔지도 말라고 해서 그냥 현주의 말대로 꼬마를 그냥 냅뒀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꼬마가 한 곳에만 축 쳐져 있었는데 처음엔 뭐 괜찮겠지 별일 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날이 갈 수록 꼬마의 상태는 점점 더 심각해졌고 더 냅둬봤자 쓸 데도 없고 금방 죽을것 처럼 보여서

닭집 아저씨는 꼬마를 치뭐버렸다 그렇지만 닭집 주인 아저씨는 꼬마처럼 쓸모없는게 사라져서 마음이 편한게

아니고 더 불편했다 왜냐하면 현주와의 약솔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주는 전에부터 꼬마를 자기가 사려고 나한테 이 꼬마를 어떻게 하지도 않고팔지도 말라고 하였다 대신

600환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그러면서 현주는 꼬마를 생각해서라도 약속을 지키려고 600환을 어떻게든 만들어

가지고 왔는데 나는 어린애가 지키는 약속을 자기는 지키지 못해서 더묵더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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