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는 시장 한족에 있는 닭전 주인이다.

닭전에는 매일매일 튼튼한 놈은 팔려가고 비실비실한 놈은 남아있는일이반복된다.

현주라는아이는 매일매일 와서 닭전에있는 닭들에게 점심먹다남은 찌기를 가져와서 주는 일을 반복하고있다.

그아이는 저녘늦도록 닭전에 있다가 간다.

현주네는 닭전에서 닭을 한30마리즘사서 키우는 집이지...

현주네집애는 꼬마라는 이름에 닭이 한 마리 있었는데...

그 닭은 다리도 다치고 힘도없는 비실비실한 닭이었다.

어느날 현주가학교간틈을타 꼬마가 다시 닭전으로돌아온것이다.

엄마와 형이 꼬마는 비실비실하다고 다시 돌려주었다.

현주는 학교를 갔다온 후 꼬마가 없어진걸보고 한 달음에 시장 구석에있는 닭전으로 돌아왔다.

꼬마를 찾으려고 닭전을 둘러보던 중 익숙한 놈을 보았다.

현주는 자기가 꼭다시 꼬마를 사겠다고 말하고는 다시 가버렸다...

육백환에돌려준다하니 자기기꼭사겠다고말하였다.

며칠뒤...

현주가 닭전에왔을땐 이미 꼬마는 병이너무심해져 버려진것이엇다.

현주는 아무도몰래 할머니게 가서 육백환만 달라고부탁하고온 것이다.

현주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려고 노력을하였다.

그러나...

집에가니 울음 이 폭발한 것 이었다...

나는 너무 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랐다.

현주에게 꼭 다시 돌려주겠다고 약속을하였는데...

현주야 나는 너와의 약속을지키지못하였어...

나는 너에게 진짜로 미안한 마음 뿐이야...

현주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