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워라. 항상 열정적으로 살라. 항상 약속으로 충만하도록 해라. 그러면 우리들의 아침은 날마다 개인적인 기적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국어 (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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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예은 | 등록일 | 17.10.17 | 조회수 | 14 |
제목: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오늘 정호는 학교가 끝나고 집을 가는 길이였습니다. "정호야, 우리집에서 놀래?"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날 부른 사람은 반 친구 창수 였다 "응 알았어" 라고 난 창수에게 말을 하고 동네 큰 길에서 창수하고 나는 헤어졌습니다. 나는 집에 들어와 보니 집에는 엄마 혼자 계셨습니다. 부엌에서 바쁘게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 "정호야, 너 논에 좀 갔다 와야 겠다" 정호는 밖에 나가려는 순간 엄마가 정호를 붙들었습니다. 아빠가 일꾼들하고 논에서 벼를 베고 계시는데 물통을 갖다 드리고 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싫어!! 나 지금 창수 집에 가서 놀거야!!" 정호는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엄마가 말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아빠한테 물통 갖다 드리고 놀아. 아빠가 아까 점심 잡수시고 논에 가시면서 깜박 잊고 그냥 가셨어 날이 더워서 물이 없으면 안돼." 정호는 마음 속으로 너무 짜증이나고 화가 났지만 일단 물통을 가지도 집을 나왔습니다. 근데 정호는 논을 가면서 너무 억울 했습니다 '왜 엄마는 나의 자유을 뺐는 거지? 아빠는 왜 물통을 안 가지고 간거지?' 라고 생각을 하니 너무 너무 억울 했습니다. 정호는 '창수 집에서 놀다 논으로 가야지' 라고 하고 논에 가는 길이 아닌 창수 집에 갔습니다. 정호는 창수와 한참을 재밌게 놀다 시계를 보았죠 근데 벌써 11시가 넘었어요! 정호는 빨리 창수 집을 나와 논으로 갔습니다. 역시 논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하지만 정호는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정호는 집에 도착하고 들어오는 순간 아빠는 정호를 불렀습니다. 아빠는 화가 많이 난 상태 였거든요. 그렇게 아빠는 정호를 많이 혼낸 다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정호는 그 마음을 알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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