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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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성 | 등록일 | 20.04.22 | 조회수 | 58 |
2학년 친구들 안녕! 어제는 햇볕은 따듯한데 바람이 조금 불었어요. 학교에서 공부했다면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모두 함께 밖으로 나갔을 것 같아요. ‘얼음땡’이나 ‘아메바’, ‘개구리대모험’ 놀이도 했을 것 같네요. 다음에 학교에 모여서 공부하면 우리 꼭 함께 해봐요. (진짜 엄청 재미있거든요.) 오늘 국어시간에는 시 속에 나오는 인물의 마음이 어떨까 상상해 볼 거예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주 자세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마음을 알아보려면 시 속에 나오는 장면을 몸짓으로 표현해 보거나 시에 나타난 표현을 천천히 읽어봐야 해요. 또 시에 나온 것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나 생각해보고, 그 때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답니다. 공부할 때는 천천히, 차근차근 해야 하는 것 알고 있지요? 너무 빨리 공부하면 중요한 걸 빠뜨릴 수 있거든요. 2학년 친구들이 차근차근 공부해서 중요한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 볼게요. 출발!
<오늘의 공부> - 1교시(국어): 시 속 인물의 마음 상상하기(16~19쪽) - 2교시(수학): 세 자리 수 알아보기(14~15쪽/10~11쪽) - 3교시(창의적 체험활동): ‘지구의 날’ 환경 교육 - 4교시(통합): 봄이 오면 달라져요(86~89쪽)
<한 번 더 공부>
# 여기를 누르면 수학익힘책(10~11쪽) 풀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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