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나의 중국 여행기(박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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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수지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25 |
나는 헐레벌떡 얼른 이불 밖으로 나갔다. "음..?새벽 3시네.." 나는 정신이 멍했다. 우리 가족은 자동차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갔다. 고속버스를 타는 순간 나는 꿈나라로 가버렸다. 도착하기 10분 전, 나는 맑은 정신으로 일어났다. 저번에도 도착하기 몇분 전 일어났었는데 난 인간알람인가보다.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 탈 준비를 해서 타고 2시간 이동했다. 나는 중국에 약 6번째 발을 들였다는게 신기했다. 택시를 타고 할머니 댁에 도착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힘겹게 6층까지 낑낑 올라갔다. 짐을 풀고 밖에 나가보았는데 "야 쟤 잡아라!" 나는 깜짝! 놀랐다. 조선족 아이들이 놀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날, 택시를 슝 타서 시장에 갔는데, 또 놀랐다. 간판이랑 안내문에 '또' 조선어가 있었던 것이다. 물건을 파는 사람도 조선어를 했었다. 여긴 한국인가? 중국인가? 혼돈이 왔었다. 여러가지 음식, 친구들에게 나눠 줄 과자도 사고 집에다 놓고 쉬다가 밤에 산책을 하는데 광장에서 사람들이 음악에 맟춰 춤을 추고 있었다. 이날 같은 날을 반복하다 추석 날, 가족들과 함께 아는 분 택시를 타고 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절을 하고 집에 왔다. 다음날 9시에 택시를 타고 중국 옌지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탄후 인천공항, 한국에 발을 들였다. 고속버스에 타자 마자 '또' 바로 꿈나라에 갔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와! 집이다!" 난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축 늘어졌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고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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