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서로 돕고 함께 배우며 꿈꾸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윤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와!신년이다!(남현석)수정본

이름 이윤희 등록일 19.11.14 조회수 18

"뜨리 투 원!!"펑! 와! 드디어 신년이다!

​안 잔 보람이 있었다.

​1월1일은 신년임과 동시에 우리 엄마 생신이다.

​"어무니 소감이 어떠십니까?" 엄마는 내가 묻는 질문에 대답하시지도 않고

마냥 신나 하셨다. 잠시 뒤 우리집에 온 가족이 모여 생신 축하 노래도 부르고

차려논 생신상도 먹었다. 우리는 10분도 안돼서 생신상을 다 먹어 치워버렸다.

결국 음식을 먹고 너무 배 불러서인지 금방 깨꼬닥해버렸다.

​다음 날 오후 엄마께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실때 미니케이크로 다시

생신 축하를 해드렸다. 엄마께서 기뻐하셨다!

지난 이틀은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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