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9원 해양수련회(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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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혜윤 | 등록일 | 19.11.14 | 조회수 | 17 |
수련원 앞에 도착했다. 정말 떨리는 순간이다. 야외 강당에 캐리어를 놓고 의자에 앉아서 설명을 듣고 짚트랙을 타러 갔다. 몇몇 친구들은 타지 않았다. 타지 않은 친구들은 타고 있는 친구들이 올 때까지 바다 앞 모래에서 놀고 있었다. 짚트랙을 타기 위해 착용해야 할 것을 하고 19충!까지 올라갔다. 너무 긴장된다. 지금 생각만 해도 무섭다.'19층 이라니!!' 막상 타보니 속도는 그저 그렇고, 무섭지도 않았다. 타면서 바다를 보니 풍경이 좋았다.폰만 있었으면 풍경 좋은 사진 남았을 텐데..아쉽다. 타고 와선 몇 번 더 타고 싶었다. 타고 내려와선 바다 앞 모래에서 가윤이랑 이쁘게 생긴 조개와 소라를 찾았지만 수련원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다. 다시 수련원 안에 들어와 방에서 짐을 풀고 있는데 그 때!! 한별이의 캐리어가 잠긴 것이었다. 나와 방 친구들이 밥 먹기 전,먹고 난 후에 계속 도와주었지만 풀리지 않았다. 한별이 혼자 번호키를 돌리면서 풀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풀렸다. 정말 다행이다. 다음 날 바닷가 앞으로 이른 아침에 산책을 나갔다. 돌아와서 밥을 먹고, 수영복으로 가아입은 후에 방송이 나오기 전까지 티비를 보고,마피아를 하였다. 오전 바다 활동은 우리 방 친구들도 했지만 오후에는 나와 가윤이만 하였다. 둘째 날도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이다.벌써부터 아쉽다고 느낀다. 버스를 타기 전에 폰을 나눠주고 바다 앞으로 나가서 사진도 찍고 모래도 밟아서 좋았다. 바다 앞에 가서 아쉬움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정말이지 아쉬움을 많이 느꼈지만 정말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고,즐거웠던 해양수련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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