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서로 돕고 함께 배우며 꿈꾸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윤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9원 해양수련회(수정)

이름 최혜윤 등록일 19.11.14 조회수 17

수련원 앞에 도착했다. 정말 떨리는 순간이다.

야외 강당에 캐리어를 놓고 의자에 앉아서 설명을 듣고 짚트랙을 타러 갔다. 몇몇 친구들은 타지 않았다.

타지 않은 친구들은 타고 있는 친구들이 올 때까지 바다 앞 모래에서 놀고 있었다.

짚트랙을 타기 위해 착용해야 할 것을 하고 19충!까지 올라갔다.

너무 긴장된다. 지금 생각만 해도 무섭다.'19층 이라니!!'

막상 타보니 속도는 그저 그렇고, 무섭지도 않았다.

타면서 바다를 보니 풍경이 좋았다.폰만 있었으면 풍경 좋은 사진 남았을 텐데..아쉽다.

타고 와선 몇 번 더 타고 싶었다. 타고 내려와선 바다 앞 모래에서 가윤이랑 이쁘게 생긴

조개와 소라를 찾았지만 수련원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다. 다시 수련원 안에 들어와 방에서

짐을 풀고 있는데 그 때!! 한별이의 캐리어가 잠긴 것이었다.

나와 방 친구들이 밥 먹기 전,먹고 난 후에 계속 도와주었지만 풀리지 않았다.

한별이 혼자 번호키를 돌리면서 풀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풀렸다. 정말 다행이다.

다음 날 바닷가 앞으로 이른 아침에 산책을 나갔다. 돌아와서 밥을 먹고,

수영복으로 가아입은 후에 방송이 나오기 전까지 티비를 보고,마피아를 하였다.

오전 바다 활동은 우리 방 친구들도 했지만 오후에는 나와 가윤이만 하였다.

둘째 날도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이다.벌써부터 아쉽다고 느낀다.

버스를 타기 전에 폰을 나눠주고 바다 앞으로 나가서 사진도 찍고 모래도 밟아서 좋았다.

바다 앞에 가서 아쉬움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정말이지 아쉬움을 많이 느꼈지만 정말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고,즐거웠던 해양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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