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혜를 쓸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자랑스러운 5학년 1반 친구들이랍니다.

서로 돕고 함께 배우며 꿈꾸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윤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수암골 간 일

이름 박수지 등록일 19.11.07 조회수 6

                                                                                          수암골

자동차로 20분 정도 가면 수암골이 보인다. 도착지 주변을 보니 드라마를 찰영한 연애인의 손도장, 그리고 수많은 카페가 보였다. 길을 걸어가다 끝쪽에 있는 풀문 카페에 가서 빙수와 스무디를 주문했다. 한 층 올라가서 창문을 보니 전망이 근사했고, 예쁘게 꾸며놓아서 분의기도 좋았다. 빙수와 스무디가 나와서 먹을려고 보았는데 빙수에 아이스크림, 빼뺴로, 마카롱, 씨리얼 등을 장식해놓은 빙수가 정말 예뻤다. 스무디에도 아이스크림, 빼빼로, 씨리얼을 장식해 놓아서 정말 근사해 사진도 찍었다.​다 먹고 산책을 하는데 나무, 꽃을 많이 심어놓아서 그런가 건물이 많아도 공기가 맑았다. 주변을 살펴보니 왜 커플이 많나 싶었더니 커플이 많이 오는 길이라고 엄마께서 그러셨다. 이곳은 커플이나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은 사람들이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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