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꿈을 가로막는 건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 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가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삶으로 끝나겠지.
출처 책,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어릴 땐 도전과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이 참 강했던 것 같은데,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점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안주하게 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으면서도 불현듯 찾아오는 회의감이 있을 때가 많죠. 소중히 꿈꿔온 미래가 있다면, 다시 한 번 힘을 잔뜩 내고 치열하게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