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든 아들이든 딸이든 선물 해주고 않해주고는 자기 마음인데 꼭 반지 사달라는 것처럼 말하고 또 아빠가 "당신 생일 선물로 반지사줄께"라고 말하면 "어머 진짜요"하고 받아드리면서 나중에 그게 빈말이라고 하면 기분 좋은게 상하니까 엄마가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