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즐거운 주말이 다가왔다! 3학년 샛별반 친구들, 다들 신나는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을까?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네.

의욕 넘치던 마음처럼 잘 하진 못했던 2주를 되돌아보면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지만

그래도 좀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선생님은 이번 주말에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싶어.

더 재미있고 배울 거리가 많은 수업, 여러분들이 자주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교실

둘 다 만들고 싶은데. 그리고 왠지 우리 반 친구들과 같이 간다면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저녁이네^0^

항상 부족한 점이 많고, 마음과는 다르게 잔소리도 많이 하는 선생님이 되었지만

언제나 마음 속으로는 여러분이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

아픈 데 없이 무사하게, 또 건강하게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힘찬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즐거운 주말 보내요, 샛별반

선생님이 많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