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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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민재 | 등록일 | 16.08.14 | 조회수 | 82 |
안녕하세요? 민재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올 여름은 밖에 나가는 것 보단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이 좋을 하네요. 저는 방학동안에 집에 있었을때도 만았지만, 혁진이랑 병윤이랑 제성이형이랑 일본도 갔다오고, 2일전에는 1층 2층가족이랑 혁진이랑 안면도도 갔다왔어요 빛축제도 갔는데 모기때문에 금방나오고 별도 않보고 잠든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리조트에 수영장도 있고 탁구장도 있는데 거기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재미없진않았어요. 다음날엔는 낚시도 했는데 40마리나 가져와서 계속 물고기만 먹고있답니다^^. 이제 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곧 선생님을 볼 수있다니 벌써부터 설레여서 잠이 잘 않오네요. 다음 주에 가는 수련회도 기대되고 친구들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 1학기는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금새 지나가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2학기는 마지막 학기인 많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더 즐거운 학기가 됐으면 해요. 그래서인지 방학이 4일밖에 안남았다는 현실에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네요ㅎ. 그럼 5일뒤에 다시만나요^^ 2016년 8월 14일 민재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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