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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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사랑하는 그래서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윤혜용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문학작품 소개하기-이수민

이름 이수민 등록일 18.08.29 조회수 15

제가 소개하고 싶은 문학작품은 '깨진 유리 구두의 조각'입니다.이 작품은 여주인공이 자살을 하고 다시 회귀하여 일어나는 일입니다.여주인공은 자신의 착하고 친절한 완벽한 귀족 영애인 의붓동생인 로에나를 질투하고 로에나처럼 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며 피나도록 연습합니다.하지만 평민 출신인 여주인공 시스에는 냉혹한 사교계에서 조롱거리일 뿐이었습니다.그렇게 시스에는 양부가 죽고 난 뒤에 어머니와 가문을 장악했지만 로에나와 연인사이인 황태자 때문에 상황이 역전됩니다.그 뒤 시스에는 일부러 로에나 앞에서 뛰어내려 자살합니다.하지만 다시 되돌아온 시스에.시스에는 복수를 위하여 잔혹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이 작품의 매력은 작가님이 시스에를 어쩔 수 없이 그런 거 였다고 여주인공을 착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스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그래서 시스에의 더럽고 추악한 모습을 볼수 있는게 오히려 큰 매력이 되었습니다.또한 화려한 모습 뒤에 더러운 사교계의 모습을 잘 표현이 되있습니다.마지막 이 작품의 매력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가님 특유의 서양 번역체 같은 문체입니다.이 문체가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 문체가 더 몰입이 잘 되고 더 큰 매력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이 작품의 결말은 시스에는 결국 모든 걸 다 이루어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냅니다.정말 저의 인생작 중 하나입니다.한 번 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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