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난 오늘 색종이 학을 접었다. 학교에서 배운 방법으로 학 접기를 시작했다. 손을 꼬물꼬물 움직이면서 학을 접었지만 첫 번째 학은 찢어지고 말았다...그래서 다시 색종으를 꺼내 학을 접었지만 쉽지 않았다 색종이를 못접는 나한테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5분이 지나자 내가 버린 색종이만 벌써 7장이다, 나의 학접기 시도는 실패 한 것 같다,,,,,하지만 난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마지막 생종이를 꺼내 학을 접기 시작하였다, 땀을 흘리면서 색종이를 접는 나도 내가 웃겼다 ㅋㅋ그리고 설명서를 뚤어져라 쳐다보며 학을 접은지 3분 정도가 지나니, 어느새 모양은 조금 이상해도 학을 접었다! 처음으로 학 접기에서 성공!

실패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성공해서 더 뿌듯 하였다.

                                                                                                                                   4-5  24번  조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