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햄스터와 놀아주었다. 햄스터는 두마리 이기에 시간이 좀 많이 들었다.더구나 햄스터들은 피나게 싸워서 더 놀아주기 힘들었다.한마리 햄스터는 자꾸 잘 물고, 한마리 햄스터는 어떻게 해도 물지 않는다. 피부병에 털이 빠지기 시작하고 목에 피나고 심한 비만에 걸린 내 햄스터가 참 불쌍하였다.그래서 내가 자주 놀아준다.사실 지금 소개한 병에 걸리고 갈색 햄스터의 이름은 밀이고 내 햄스터다.그리고 날씬하고 아무 병도 안걸리고 이름은 쌀인 햄스터는 우리 오빠 햄스터다. 근데 오빠가 햄스터 집 가는걸 안하고 아침에 사료도 주지 않는다...그래서 오빠는 우리집에 거북이가 또 2마리 있는데 거북이 집 일주일에 두번 갈아주고 아침 저녁 사료 주기로 했다.나는 햄찌들 집갈고 아침마다 밥 주기로 했다.나는 그게더 좋았다.물론 오빠도 동의해서 이렇게 됀거다.나는 2주일에 한번씩 햄찌 집을 간다.근데 그게 너무 힘들었다.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시간이 부족해 많이 못놀아 줘서 오늘은 특별히 더 집에 오자마자 즐겁게 놀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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