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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를 읽고 (3학년 4반 한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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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재은 | 등록일 | 16.10.17 | 조회수 | 42 |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선생님 께서 숙제를 내주셔서 읽게 되었다. 찬호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친구들 중 반에서 1명만 빼고 다 맘에 들었다. 바로 1명은 ‘꺼벙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억수가 딱 그렇게 보였다. 또 찬호가 좋아하는 ‘고은’이라는 여자친구도 같은 반 이다. 어느 날 비가 왔다. 학교 수업이 끝 난후 다들 가고 있어다. 다들 고은이 뒤를 쫓아가며 가고 있어다. 그런데 트럭 1대가 달려왔다. 애들은 다 피했는데 고은이만 못 피했다. 거의 다 트럭이 올 때가 다 되자 억수가 막아졌다.그래서 억수는 흙탕물에 뒤집어 썼다.며칠 후 아침 억수가 지각했다.억수는 말도 없이 책상 위에 엎드려있었다.그런데 어느 꼬부장한 할머니가 우리 반에 들어와서 대뜸 선생님에게 물었다.“저어......여기가 일학년 일반 맞지유?“선생님이 말했다. “네” “저기있다” 선생님께서 물으셨다. “여기엔 어떻게 오셨어요?”할머니께서 대답했다.“난 땅콩을 팔는 장사꾼이먼유. 오토바이가 지나가다 우리 가게의 땅콩이 죄다 쏟아졌는데 저 아이가 다시 담는 걸 도와줬구만유“고맙다는 말을 전하려고 온 것 같다.월요일 날 아침 시간에 선생님께서 학급별을 금요일 날에 뽑는 다고 말하셨다.학급별은 한달에 착한 일을 한 게 학급별이다. 금요일 날이 되고 학급별을 뽑게 됬다. 찬호와 억수는 무승부가 계속 났다가 억수가 뽑혔다.그러니까 억수가 제일 많이 착한 일을 많이 한 거다. 내 생각이나 느낌은.......억수처럼 힘든 일을 잘 도와주는 착하고 멋진 초등학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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