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쁜 마음으로 인사하고

   명한 목소리로 발표해요

      은 책을 많이 읽고

         쟁반 옥구슬 웃음으로

             마다 함께 웃어요~^^

        

나눔, 사랑, 웃음으로 함께 커가는 우리
  • 선생님 : 이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꺼벙이 억수"를 읽고 (3학년 4반 한재은)

이름 한재은 등록일 16.10.17 조회수 42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선생님 께서

숙제를 내주셔서 읽게 되었다.

찬호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친구들 중 반에서 1명만 빼고 다 맘에 들었다.

바로 1명은 꺼벙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억수가 딱 그렇게 보였다.

또 찬호가 좋아하는 고은이라는 여자친구도

같은 반 이다. 어느 날 비가 왔다.

학교 수업이 끝 난후 다들 가고 있어다.

다들 고은이 뒤를 쫓아가며 가고 있어다.

그런데 트럭 1대가 달려왔다.

애들은 다 피했는데 고은이만 못 피했다.

거의 다 트럭이 올 때가 다 되자

억수가 막아졌다.그래서 억수는

흙탕물에 뒤집어 썼다.며칠 후 아침

억수가 지각했다.억수는 말도 없이

책상 위에 엎드려있었다.그런데

어느 꼬부장한 할머니가 우리 반에 들어와서

대뜸 선생님에게 물었다.“저어......여기가

일학년 일반 맞지유?“선생님이 말했다.

” “저기있다선생님께서 물으셨다.

여기엔 어떻게 오셨어요?”할머니께서

대답했다.“난 땅콩을 팔는 장사꾼이먼유.

오토바이가 지나가다 우리 가게의 땅콩이

죄다 쏟아졌는데 저 아이가 다시 담는 걸

도와줬구만유고맙다는 말을 전하려고

온 것 같다.월요일 날 아침 시간에

선생님께서 학급별을 금요일 날에 뽑는 다고

말하셨다.학급별은 한달에 착한 일을 한 게 학급별이다.

금요일 날이 되고 학급별을 뽑게 됬다.

찬호와 억수는 무승부가 계속 났다가

억수가 뽑혔다.그러니까 억수가 제일 많이 착한 일을

많이 한 거다.

내 생각이나 느낌은.......억수처럼

힘든 일을 잘 도와주는 착하고

멋진 초등학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이전글 안녕, 친구야!(김명주)
다음글 누가 아기용을 좋아할까요?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