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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를 읽고(김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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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숙 | 등록일 | 16.05.20 | 조회수 | 62 |
내 꿈은 비행기를 많이 타보고,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비행기를 발명하게 된 ‘라이트 형제’ 책을 여러 번 읽었다. 라이트 형제의 형 윌버와 동생 오빌은 미국 오하이오 주의 작은 마을 데이턴에서 태어났다. 둘은 남달리 호기심이 많아서 만져보고, 던져보고, 뜯어보는 것을 좋아하였다. 어느 날 라이트 형제의 아버지께서 헬리콥터를 사주셨는데 그 후로부터 윌버와 오빌은 “비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느 날부터 윌버와 오빌은 만들기를 시작하고, 설계하고 제작하고, 모든 것을 다해보게 된다. 몇년 뒤... 자전거 가게를 하던 라이트 형제는 가게를 그만두고, 비행기 발명에 다시 관심을 갖고 만들고, 실패하고, 만들고, 실패를 하다가 많은 비행기를 만들어서 비행 시험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또 오빌이 장티프스에 걸려 윌버의 정성된 치료로 회복하게 된다. 오빌과 윌버는 정말 우애좋은 형제인 것 같다. 나중에 윌버는 장티푸스에 걸려서, 오빌은 심장병으로 모두 세상을 떠났지만 형제의 합쳐진 우애가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반성을 많이 했다. 평소에 누가 나의 꿈을 물어보면 “나의 꿈은 〇〇〇입니다.”라고 말만 하면서 노력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인공인 라이트 형제처럼 작은 노력부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갈 것이다. 꿈을 이루려면 노력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나는 꾸준히 최선의 노력으로 내 꿈에 도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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