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다가오는 중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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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채연 | 등록일 | 18.11.28 | 조회수 | 10 |
이제 12월이 다가온다. 점점 방학이 다가오는 게 설레이지만, 중학생이 되는 것은 설레이면서 한편으론 두렵다. 6학년 후반부에 들어오며 사회, 과학은 외울게 많아지고 수학은 어려워져서 피아노를 끊고 보습을 다닐 예정이다. 피아노 선생님들이 나에게 잘 해주셔서 조금 죄송하다... 지금 이 반에 같이 있는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헤어지는 게 조금. 아니, 꽤 많이 아쉽지만 중학생 때 새로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교복아 많이 불편할 지 궁금하다. 삼성중 교복은 레드와인색? 이라던데 나한테 잘 어울릴 지 기대 반, 두려움(?)반이다. 치마는 줄이는 게 낫겠지? 지금은 그림도 못 그리고 공부하려고 노력을 안하는데 겨울방학엔 그림연습도 많이 하고 공부도 자율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해봐야 겠다. 중학교 반배정이 잘 됐으면 좋겠고! 선생님분들도 착하셨으면 좋겠다! 나의 장래희망- SAMSUNG회사 직원되기.(이름만 대면 알 법한 대기업에 들어간 것을 주변 지인들이 알게 되면 뭔가 좋은 것(?)같다. 또 추후에 내 아들, 딸에게 내 직업을 알려주게 되면 자랑스러울 것이다. 친구칭찬하기- 유여은( 여은이는 친구를 잘 이해하고 자신이 모르는 것을 용기내어 물어본다. 또, 어른을 예의바르게 대한다. 친구칭찬하기- 강민규(강민규는 개그를 재미있게 잘 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서스럼 없이 말하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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