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슬의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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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한슬 | 등록일 | 18.04.24 | 조회수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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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생태계를 보전하는 방법과 지구 온난화를 막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구 온난화 지금도 진행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진행이 되고 있는 까닭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들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전하지 않을 뿐더러, 신경 조차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지구 온난화를 막고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간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첫번째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을 높이는 것이다. 일회용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높이게 되면 지금보다도 훨씬 많은 쓰레기들이 생기고 안 좋은 공기를 마시게 될 것이다. 심지어 동물과 식물까지 즉, 생명을 죽게할 수도 있다. 두번째는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음식을 안 남기기는 힘들수도 있지만 만약 남기게 된다면 버려진 음식들은 땅에 묻혀지고, 결국은 썩게 되어 수질오염이 될 수 있다. 세번째,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이다. 분리수거를 잘하면 지금보다 더욱 더 깨끗한 지구가 될 수 있다.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버리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만약 분리수거를 잘 하지않아서 플라스틱 같은 걸 태우게 된다면 공기도 나빠지고, 환경이 오염될 것이다. 네번째, 가까운 거리. 즉, 단거리는 걸어다니거나 자전거처럼 환경을 오염 시키지 않는 교통수단을 찾아 이동해다니는 것이다. 자동차 같은 교툥수단은 매연 때문에 환경을 쉽게 오염시키고 파괴시켜 좋지않다. 이러한 방법들로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이라도 신경쓰지 않고 방법도 찾지 않아서 생태계 보전을 하거나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할 것이다. 심지어 정말 심하면 생명들을 죽이고, 결국 우리. 사람들도 죽게될 것이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방법을 찾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면 생명을 살리고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5월 2일 나는 나의 운동회 목표를 잘 이루었나? 나의 운동회 목표는 <화이팅맨>이 되어 나와 같은 편인 백군이 못하더라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것이었다. 사실 운동회를 할 때는 대부분 사람들이 승부욕 때문에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건 어려운 것이다. 그렇지만 비난보다는 격려와 응원이 훨씬 좋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나는 내 목표를 계속 생각하고 노력했다. 5, 6학년 종목에는 '줄다리기','놋다리 밟기','손에 손잡고'가 있었다. 협동해서 하는 게임이나 놀이는 같은 팀이 못하면 사소한데도 괜히 화나고 답답하다. 다른 친구들도 그렇겠지만 나도 그렇다. 그래서 <화이팅맨>은 나에게는 좀 어려운 목표였는데 도전 해보고 싶었다. 격려와 응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리고 화이팅을 하다보면 응원하는 사람과 응원받는 사람은 어느새 웃고 있다. 협동해서 하는 활동은 격려와 응원보다 좋은게 없다. 솔직히 백군 5, 6학년은 잘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 노력했지만 그 많은 애들 중에는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사람, 응원을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 등.. 좀 실망스러운 사람들이 있었다. 응원도 중요한 것이고 응원이 없으면 항상 지기만 할텐데.. 화이팅을 하지 않는 친구나 동생들을 보고 나도 귀찮고 답답해서 응원하지 않으려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했다. '응원 없이도 잘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을 하니 다시 열심히 응원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평소와 연습을 할때보다 훨씬 더 열심히 응원했다. 그리고 즐겼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화이팅 했다.
나에게도 응원하고.. 계속 좋게 운동회를 즐기고 친구, 동생들을 응원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나도 즐겁게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운동회를 무사히 마쳤다. 초등학교에서는 올해 나에게 마지막 운동회여서 청군에게 졌지만 좋은 추억을 만든 거 같다. 올해는 <화이팅맨> 역할을 잘 해낸 것 같다! 7월 19일 분리수거를 잘하자! 요즈음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 우리의 자연환경이 조금씩 파괴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터전이 안 좋은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의 문제점을 찾아 점점 바꿔가며 원래에 환경으로 변해야 한다. 그럼 우리가 우리 생활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그 이유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첫째, 분리수거를 잘하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 지구온난화는 우리와 동식물에게 많은 피해를 준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를 일으킨것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리수거와 쓰레기 버리기를 잘 해야한다. 지구온난화를 막는 방법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분리수거와 쓰레기를 잘 버리는 방법도 정말 좋은 방법이다. 이것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받는 피해를 조금씩 줄일 수 있다. 둘째, 동식물를 보호할 수 있다. 우리들의 잘못된 습관. 즉, 분리수거 하는 방법과 쓰레기를 막 버리는 습관을 고쳐나가면 동물들과 식물의 건강, 동식물의 보금자리인 자연환경을 쉽게 보호하고 보전할 수 있다. 우리들은 삶의 터전인 자연환경도 똑같이 동식물들의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이다. 보금자리가 점점 파괴되면 동식물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나중에는 자연환경과 함께 사라지고 말것이다. 이러한 이유처럼 분리수거를 잘하면 좋게 환경이 바뀌고 우리의 생활도 보호하고 동식물의 생활도 보호할 수 있다. 분리수거를 해서 환경을 변화 시키고 보전하자!!
9월 28일 첫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초등학교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던 생애 첫 수학여행. 처음에 했던 기대처럼 이번 수학여행은 실망을 주지 않았다. 선생님들께서 수학여행 준비를 열심히 해주셔서 평범하지 않고 더 신나고 재밌고, 그 무엇보다는 정말 안전하게!! 수학여행을 즐긴 거 같다. 좋은 숙소도 준비해 주셔서 우리가 더 안전하고 안심하고 잘 지낸 것 같다. 친구들하고 있던 시간도 많았어서 정말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슉- 하고 지나간 것 같다. 친구들이랑 오랜 시간동안 같이 있다보니 우울해질 시간도 없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다. 첫 수학여행이다 보니 어딜 갈지, 무엇을 할지 정말 궁금했다. 제일 기억나는 곳은 서대문형무소...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큰 상처와 아픔이 담긴 곳. 직접 가보니 울컥, 슬픔이라는 감정이 몰려오기도 했지만, 이런 감정보다는 화남, 분함이라는 감정이 더 크게 몰려온 것 같다. 처음보는 물건들, 건물들에 엄청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접 보니 너무 어이가 없고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너무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직접 가서 한 번씩 체험도 해보고 눈으로 보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역사 속 조상님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고 같이 슬퍼하고 분한 감정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역사 속 조상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나 화이팅 하는 최고의 방법일 것 같다... 경복궁은 정말 티비에서만 보았던 건물인데 직접 가서 실제로 보니 엄청나게 아름답고, 건물 자체가 하나하나 다 너무 멋있었다. 경복궁을 가서 미션들을 수행하고 클리어 하면서 건물들을 다 보았는데 너무 멋있고 예쁜 곳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 분들도 많이 와서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기도 했다. 비록 너무 넓은 곳을 열심히 걸어 다녀서 다리가 아프기도 하였지만 정말 아름다운 경복궁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야구장!! 활기차고 시끄럽고 신이나는 야구장. 수학여행을 가서 처음으로 야구장도 가 보았는데 정말 응원 소리도 커서 야구 경기를 듣고 보는 나도 너무 신이나고 긴장도 되었다. 조마조마한 마음, 신난 마음, 들뜬 마음 등등 엄청 많은 마음을 가지고 경기를 보며 친구들과 열심히 응원 했다. 응원법을 몰라서 처음엔 어쩔 줄 몰라했지만, 따라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그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정말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롯데월드는 많이 가보아서 별로 들뜨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재밌었다! 친구들하고 놀이기구 타는 건 언제 하던지 정말 질리지 않고 너무 신나고 재밌다. 친구들과 행복하고 신나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든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신나게 놀고서 롯데월드 가까이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너무 치져있었는데 정말 너무 다리가 아팠다. 하지만 신기하고 귀여운 물고기들을 많이 봐서 나름 힘을 낼 수 있었다. 좀 무서워 보이는 물고기도 있었는데 일단 별로 였다^^... 수달도 보았는데 정말 너무 귀여워서 보는 얘들도 나도 모두 눈에서 꿀이 흐르는 것 같았다. 눈호강 <3 남산타워도 경복궁처럼 티비에서만 보았었는데 이번에 직접 가서 케이블카도 타보고 맛난 돈까스와 우동을 먹어서 진짜 좋았다. 비록 비 내리는 밤에 가서 너무 춥긴 했지만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밤 야경을 봐서 추운 것도 다 까먹고 있었다. 정말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밤 야경은 경복궁 만큼이나 아름답고 예뻤다... 남산타워는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완전 최고다 캡짱~~~!!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난타공연을 보았다. 하 정말 진심으로 너무 재밌고 신기하기도 하고 신이 났다. 그 난타공연 덕분에 정말 많이 웃은 거 같다. 비록 우리 앞에서 공연을 보던 다른 지역 중학생 분들 때문에 보는 내내 불편 하였지만 난타공연도 역시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은 덕에 좋게 관람을 했다! 정말 최고였다. 난타공연을 다 관람한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홍대에 위치한 계절밥상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찌나 맛있던지... 하 그리운 곳이다, 정말. 거기서 그냥 살고 싶을 정도이다. 계절밥상 사랑합니다.!!! 첫 수학여행이 안전하고 재밌게 끝이 나서 다행이다. 친구들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고, 남았으면 좋겠다.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 모두들 수고 많았고 이제 수학여행도 안전하게 다녀왔으니 재밌게 공부하자... 아자아자 화이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피곤할 땐 푹 쉬시고 건강 맨날 합시다!! 이얍...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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