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문집= |
|||||
---|---|---|---|---|---|
이름 | 이채연 | 등록일 | 18.04.24 | 조회수 | 180 |
4월 25일(수)
지구의 온도가 온실층 때문에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나 북극곰은 삶의 터전을 잃고, 빙하가 녹아 수면이 상승해 나라가 잠기고 있는중이다. 인류는 지구온난화를 꼭 막아야하며, 시민이 할 수 있는 지구온난화 해결방안을 살펴보자.
첫번째. 식목일에 나무심기. 나무 한 그루당 연간 100t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선 나무를 심어야한다.
두번째.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사람들은 가까운 거리도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데,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은 대기오염을 시키기 ??문에 환경에 피해가 가지않는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걸어다녀야 한다.
세번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은 주로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때문에 불에 태울 시 대기오염이 심각하게 되고, 쓰고 버리기 ??문에 생활쓰레기 양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기 ??문에 망가지기전, 여러번 쓸 수 있는 것을 쓰기바란다.
이렇게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해결방안들을 살펴보았다. 이 해결방안들을 잘 실천해 주길 바란다. 5월 3일 (목)
제목:운동회 우린 운동회 준비과정 때 천막을 넷(나, 누리, 동이, 예림)이서 옮겼는데 예림이가 계속 무겁다고 천막을 놔 버려서 누리 손가락이 깔릴 때도 있고, 시간도 엄청 지체 되었다... 우리도 똑같이 힘든데 계속 놔 버리니까 짜증나고 들기 싫었다. 어찌저찌 옮겨서 천막을 폈다.죽어도 하기 싫은 만큼 싫었지만 보람찬 것 같았다ㅋ
=운동회 당일 점심시간= 아는 친한 이모들( 다운, 채민, 윤영준, 조원휘 등 . . .)이랑 방구빈이랑 점심을 먹었는데 급식실에서 먹는 거 보다 엄청 맛있었다 . (급식실 음식도 맛있지만.) 나는 내년에 중학교 올라가서 운동회는 못 하지만 추억도 쌓고 재밌었던 것 같다. and 난 스포츠맨을 목표로 하였다. 달성 함 ㅋ
7월 19일 (목)
제목: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자.
요즈음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가게 되면 우리의 신체도 안 좋아져간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여야하는 까닭을 알아보자.
첫째,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과 같은 `병`이 생긴다. 스마트폰을 잘못된 자세로 오래 사용하게 되면, 목이 일자로 변하는 거북목증후군,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과 같이 오랜기간 재활치료를 받아야하는 `병`이 생긴다.
둘?, 중독된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오래 버틸 수 없는, 이른바 금단현상이 일어난다. 스마트폰을 안해도 계속 게임 생각이 나고 심하면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살인이 일어나기도 한다.
셋째, 시력이 저하된다. 나도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시력이 저하되어 안경을 쓰게 되었다. 시력이 너무 나쁘면 라식, 라섹도 못해 계속 안경을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스마트폰을 오랜시간 사용하면 우리 신체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니 적당히 하자 .
오늘은 수학여행 날이다 . 어제부터 열심히 짐싸고 준비를 해서 너무 설레고 잠도 잘 오지 않았다 . 비가 와서 예정 됐던 야외활동이 다 취소 될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였다 . 아침에 7시 25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8시 2분에 엄마차를 타고 8시 7분에 도착하였다 . 옆 반애들이랑 얘기했는데 벌써 25분이 되어서 자리에 앉았다 .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출발 하려 했는데 은지가 오지 않아서 좀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다 . 나는 누리랑 같이 앉았는데 핸드폰(거의 안함) 하다 어지러워져서 같이 떠들다가 조금 잤는데 숙소에 도착하였다 . 호텔(?)이 완전 으리으리하고 침대도 푹신할 줄 알았는데 내 기대와는 조금 달랐다 .(그래도 침대방이라 꽤 ㄱㅊ) 짐을 풀고 다 같이 모여서 약 30분정도 걸려 서대문형무소에 갔다.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 거울방(?)에서 구경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 지영이를 만나서 우리 반 애들을 만날 수 있었다. 또, 경복궁도 갔었다. 미션을 했는데 거의 다 내가 함 ;;;;; 점심은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그리고 야구장에서 햄버거, 감튀를 먹고 경기관람을 하러 입장했다. 10시 넘어서 끝나서 넘 졸렸다 . 숙소에 와서 씻고 애들이랑 수다를 떨었는데 5시 30까지 계속 떠들었다ㅋㅋ(예림인 졸려서 먼저 잤음) 그러다가 넘 졸려서 자다가 애들이 깨워서 일어났다. -둘쨋날- 아침은 먹으면 오바이트 할 것 같아서 안 먹었다. 그리고 롯데월드로 출발을 했다!(가는 버스에서 잤다) 도착해서 단체사진을 찍고 각자 해산했다. 처음으로 간 데는 360*도는 놀이기구(나랑 김누리 안 탐) 를 애들이 타는 걸 구경 했다. 두 번째는 귀신의 집을 갔는데 동이가 엄청 무서워 했다ㅋㅋ 거의 후반부로 가는 쪽에서 모르는 남자애들 만나서 같이 갔다. 끝엔 사람이 나왔는데 애들한테 분장한 사람이 애들한테 어그로 끌렸을 때 그 사이로 빠져 나왔다. 다음은 후렌치 레볼루션을 탔다.무서웠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신발이 내 발에 안 맞아서 너무 아팠다.. 마지막으로 남산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우동 개맛있음....+_+ 그렇게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갔다. -셋쨋날- 알람은 8시에 맞춰 놨는데 8시 10분에 일어나서 알람 끄로 다시 잤다..ㅋ 그래서 우리 반 쌤이 깨워서 일어났다.(유동이 안 일어남ㅡㅡ) 아침 먹고 숙소에 와서 준비하다가 난타보러 출발ㄹㄹ 버스에서 또 자다 난타를 관람하러 입장하였다. 근데 진짜 중학생들 개시끄러움;;;;;; 그래도 난타 공연은 재미있었다.다 보고 자연의 별곡으로 밥 먹으러 갔는데 ㄹㅇ 개맛있음 ; 다 먹고 그냥 집을 갔다.(집 가는 길에 또 잠) 앞으로의 수학여행이 이보다 재밌을 리 없을 거고 너무 재밌었다! 선생님 덕분에 더 재밌는 수학여행을 보낸 것 같아 좋았다. 끝 |
이전글 | <배한슬의 문집> (6) |
---|---|
다음글 | 요한이문집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