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웃음꽃

                                         .

소리내어 웃어보자,

깔깔깔 껄껄껄.

 

예쁘게 웃어 보자,

방글방글 벙글벙글

 

친구들 얼굴에

웃음꽃 피었네.

 

교실에 하나 가득

웃음꽃 피었네.

.
바르게! 정답게! 자신있게!
  • 선생님 : 권해경
  • 학생수 : 남 8명 / 여 11명

십자수

이름 이수민 등록일 16.11.09 조회수 89

                                          제목:십자수를 읽고

오늘 국어시간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양성평등'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사상이 강해 사회 여기저기에서 아직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일을 구별하고 남자가 하는일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이 책에서도 주인공 선재는 십자수를 좋아하고 즐긴다.

이모습을 본 할머니는"십자순지 열자순지 간에 아무툰 수는 개집애들이나 놓는거지.

사내녀석이 무슨 수를 놓는다고 날리여."

하시며 남자가 하는일과 여자가 하는일을 구분 하신다.

할머니의 걱정때문에 어마와아빠가 싸우시고 이 모습도 아랑곳 하지않고 십자수를 놓는 오짜를 여동생 은재가 핀잔을 주지만 선재는 십자수 놓는 섯을 중단할 마음은 조금도 없었다.

선재는  여자친구 소담이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완성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요즘 드라마에서도 남자와여자가 하는 일은 비슷비슷하였다

엄마가 일을 다니지 않지만 집에서 집안일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여자와 남자의 하는 일을 구분하지않고 서로 도우면서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았다.

옛날 같으면 어림도 겠지만 축구선수 지소영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축구를 했다.

그 일에 도전해 보고싶다.

십자수를 읽으면서 '양성평등'이라는 뜨도 알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 남자가하는일과 여자가하는 일이 구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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