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차고 슬기롭게 노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고동희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비가오면을 읽고 독서 감상문 쓰기

이름 김누리 등록일 16.11.15 조회수 148
국어시간에 <비가오면> 을 읽어 보았다.
이야기의 내용을 간추려 보자면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수업을 하던도중... 툭!!두둑..비가오고 있었다.
"차렷!경레"
우산이 있는 아이들은 모두 우산을 쓰며 갔고,우산이 없는아이들은
엄마가 데리러 복도로 나와있었다. 주인공 소은이는 수많은 엄마들을 곁눈질하여 보았다..
하지만 소은이의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비가와서 그런지..
눅눅한 마루냄새,먼지냄새,왁스냄새가 가득하였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도 얼른집에 가야지? 우산은 가져왓니?" "아니요"
소은이가 무척 불쌍해 보였다.엄마가 데리러 오시지도 않았고 엄마가
데리러온 아이들을 부러워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선생님이 오시더니 아이들에게 물었다.
"너희들 라면 먹고 갈래?" 소은이와 남은 몇명아이들이 대답하였습니다.
"네에에!!!!!" 소은이와 친구들은 선생님을 따라 숙직실로 따라갔습니다.
선생님은 벌써 라면과 수프를 넣은 냄비를 휘휘 젖고 계셨습니다.
"후루룩!!쩝쩝 냠냠 맛있다." 이장면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라면을 아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아이들의 표정은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라면을 다 먹은후... 아이들은 까만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선생님 께서 말하셨습니다."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는이 있단다."
글쓴이가 말하는 것은 <아무리 힘들거나 지쳐도 그뒤에는 늘 희망이 있다.>
라는 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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