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차고 슬기롭게 노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고동희
  • 학생수 : 남 11명 / 여 9명

'비가오면'을 읽고

이름 안서윤 등록일 16.11.15 조회수 160
국어시간에 '비가오면'을 읽었습니다. 
이책은 비가오는데 우산이 없어 선생님과 숙직실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수업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밖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마치는 종이 울리고, 인사를 마치자 뒷문으로 진수의 할머니가 들어오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부모님이 오시지 않은 소은, 은영, 현호, 성찬이는 복도에 앉아 공기놀이, 딱지접기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얘들아! 너희 라면 먹고 갈래?"라고 물으셨고 아이들은 "네에에에!!!"라고 대답하며 선생님께 달려갔습니다.다들 맛있게 라면을 먹다가 갑자기 선생님께서"너희들 그거 아니? 비구름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거."
라는 말이 저에게는 가장 인상적이었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적이고 힘이되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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