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 하는 시 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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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왕은 | 등록일 | 17.05.11 | 조회수 | 145 |
봄밤 김용택 시인 치킨 이왕은
말이 되지 않는 선택의시간이다가왔다양념간장후라이드다먹 그리움이 있는 줄 이제 알겠습니다. 고싶지만다먹을수가없다아괴롭다맨날치킨을먹을때 말로는 나오지 않는 그리움으로 찾아오는이괴로움그래결정했다오늘은역시반반 내가슴은 봄빛처럼 야위어가고 말을 잃어버린 그리움으로 내 입술은 봄바람처럼 메말라갑니다. 이제 내 피는 그대를 향해 까맣게 다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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