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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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바스에게] 국어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를 읽고
이름	신하나	등록일	16.06.15	조회수	436
"소르바스에게" 안녕? 소르바스! 난 하나라고 해. 이 책을 읽고 넌 정말 아포르투나다의 엄마, 아빠이자 부모님 같았어. 넌 정말 존중받은 만하고 대단한 인물이야! 원래 동물들은 다른 종류, 크기 등이 다르면 친하게 안 지내는데 넌 이렇게 잘 대해주고 나는 법까지 가르쳐주니.... 배도 고플텐데 아포르투나다를 먹지도 않고... 넌 용기, 배려, 노력이 정말 강한 것 같아! 아포르투나다에게 '넌 갈매기란다'라고 말할 때 정말 두렵고 떨렸지? 나도 남이 모르던 사실을 남에게 말할 때 정말 떨려.. 용기있게 그렇게 말하는 소르바스 니가 정말 멋있고 용기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어. 넌 아포르투나다, 그리고 나에게 깨달음을 줬어. 고마워...! 소르바스, 켕가의 말대로 아포르투나다를 잘 길러줘서 고마워. 안녕! 2016년 6/15 수 -이 책을 읽은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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