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20일 수업 : 림보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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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8.07.23 | 조회수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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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보놀이는 아이들이 밥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할 만큼 재미있게 했던 놀이였어요. 얼굴에 땀이 뚝뚝 떨어질만큼 열심히 한 아이들 :) 원래는 건드리면 죽는 거지만, 사실 우리는 즐겁게 하는 것이 목표라 죽은 사람들은 한 번 죽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속 같이 했어요. 특히 우리반에서 키가 제일 큰 범이가 할 때는 다들 숨죽이고 지켜보며 박수를 치기도 하고 림보놀이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마음껏 칭찬도 하면서 즐겁게 했답니다. 그런데 저도 아이들도 림보놀이의 규칙을 모르다보니, 각종 다양한 기상천외한 방법들이나와서 2학기에는 규칙을 우리끼리 정하고 해보자고 약속하고 1학기를 마쳤습니다. ^^ 막대기 3개로 참 즐겁게 놀았네요 :) 엄청나게 사진이 많아요 :) 저는 이날 열심히 사진만 찍었거든요. 더불어 최대한 아이들이 이상하게 나온(순간포착!) 사진은 제외하고 올리는데, 혹시 그래도 이상한 사진이 있으면 댓글이나 문자 주세요^^ 삭제할게요. 남자 여자 줄 서서 계속 내려가며 왔다갔다 했답니다.^^ 동영상은 첨부파일과 유튜브 링크를 남깁니다 :) 들어가서 아이들과 함께 보셔요~ 아직 림보놀이의 규칙을 잘 모르기에 (저도 잘 몰라요^^ 공부하려구요) 그냥 재미있게 막대를 통과하는 것만 했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규칙은 없이! 그러니 림보놀이를 이상하게 했다고 얘기하기보다는, 즐겁게 놀았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가정에서는 고무줄을 양쪽에서 잡고 하면 간단하게 림보놀이가 가능하답니다.^^ 유튜브 링크입니다 ^^ 요기까지가 7월 19일 사진, 아래부터는 7월 20일 방학식 직전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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