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목요일 - 안전그리기 대회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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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8.05.10 | 조회수 | 115 |
0. 현재 현관 캐노피 설치 공사중입니다. 5월 10일~11일 14시까지는 유치원앞 현관, 그 이후~12일까지는 1학년 교실앞 현관 캐노피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 비오는 날에도 아이들이 비를 안 맞고 실내화를 갈아신게 하기 위해서인 듯 합니다.) 따라서 이쪽 현관을 쓰지 못 하며 주변은 공사로 인해 갈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중앙현관을 쓸 수 있도록 하였으니, 학부모님께서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알림장에 내일 과자파티하니 과자 1개만 사오기가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마칠 때 확인해보니 마침 이번주에 치과치료를 받아 이가 아픈 학생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그 아이 혼자만 과자를 못 먹으면 슬플 것 같다고 하여 급하게 미루었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내일 요일을 잡아 다시 알림장에 써드리겠습니다. 과자는 1개씩만 사 와서 뷔페처럼 나누어 먹을 예정이며, 혹시 안 가져온 학생이 있더라도 다음번 파티때 2개 사오면 되니 못 챙겨주셔도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더불어 그런 아이들을 위해 제가 미리 과자를 여분으로 사둘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이 과자파티는 어린이날 선물로 주었던 쿠폰 중 1등 상품인 '과자파티 주최권'을 사용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학교 자체가 음식물 반입금지라 과자파티는 원래 잘 하지 않는데, 어린이날 선물로 열리는 것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 안전 한국 주간으로 안전 글짓기 대회도 열립니다. 이것은 모든 학생 참여가 아니라 원하는 학생만 참여하여 학교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 학년 상관없이 수상자를 뽑는데, 가급적이면 많은 학생에게 상을 주려고 합니다. - 주제는 안전과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괜찮으며, 주로 안전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이야기에 대한 것이면 좋습니다. - 분량은 따로 없으며 원고지 또는 A4용지, 공책에 그냥 써와도 괜찮습니다. 일괄 수합후 제가 맞춤법 등 확인해서 제출할 예정입니다. - 다음주 금요일 (18일)까지니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립니다.^^ 3.학교홈페이지-학생아이디발급 확인 - 오늘 아이들의 아이디를 일괄로 발급하고, 아이들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림장에 붙여가도록 하였습니다. -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단아, 시아, 하은, 정인, 보성, 준식, 지훈(유)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다 발급되었으며, 아이디는 기본적으로 이니셜+생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학생아이디는 모두 2학년 2반으로 발급되었기에, 필요하시면 부모님께서 바로 이 학생아이디를 쓰셔도 좋습니다. - 이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콩알반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로그인설정하시면 좋겠지요?^^) * 학부모로 가입을 원하실 경우 가입하시면서 자녀등록에 이 아이디를 넣으시면 자동으로 2학년 2반 학부모님이 되십니다. 기존에 가입된 학부모님들은 정보변경에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 혹시 아이디, 비번 종이를 못 받으신 학부모님께서는 제게 따로 문자주세요^^ 4.사람,길,차,미세먼지조심 - 오늘은 안전실천그리기대회, 뮤직비디오만들기, 줄넘기, 교실놀이 등 아주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습니다. 오늘 제가 출장이 바로 잡혀 있어, 오늘의 콩알반이야기는 저녁 8시 경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개인정보가 걱정이 되어 우리반만 보기로 변경하면서도, 괜히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고 제가 너무 유난인가 싶은 생각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SNS에 자기 자녀의 사진을 마음대로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될 정도로 사생활, 개인정보, 초상권 등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권리를 보호하고 지키는 노력을 알려주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분이니 부디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학생의 경우에는 제가 아이디와 비번을 생성해줄 수 있더라구요. 현재 발급된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하시면 개인정보가 학생의 이름과 학반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추후 비밀번호를 바꾸시고, 개인정보를 채워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많은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 하지만, 정말 늘 마음은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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