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다음으로 쉬는 시간에 얼른 낙엽을 몇 장 주워와서,

낙엽을 이용해 동물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음.. 무슨 동물을 표현한건지 어렵다가도

눈만 붙여주면 기가 막히게 무언가의 동물이 되어 있는....ㅎㅎㅎㅎ

(작품 일부만 보여드릴게요~~ 몇몇 못 한 친구들이 있어서요...^^;;)

<선생님의 글똥누기>

전시회 준비로 정신없던 10월이 끝났다.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전시회 준비믈 하면서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 예술 활동들을 교실에서 하시나 벤치마킹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이제 진도나가자 얘들아~~~~~

P.S. 이제 왠만큼 숙제도 곧잘 해오고, 준비물도 잘 챙겨오는 생활습관과 학습습관이 생겼다. 당분간 명심보감을 넣어두기로 약속! 아이들에겐 너희들이 명심보감이 없어도 분명 잘 해오리라고 "믿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