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4사랑이 넘치는 6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나, 함께하는 너,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유호진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나누고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유호원 등록일 17.05.25 조회수 14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옛날 한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또 다른 한아이가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왕따였습니다.눈이 잘 안보이는 그아이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항상 눈은 보이지 않아도 같이다니고 힘은 쌔서 그 친구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두 아이는 바닷가로 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눈이 안보이는 아이가 그만 발을 헛딧여 물에 빠지고말았습니다. 그 아이는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구해주지는 않았고 물살은 점점 더 거세졌습니다. 119가 오기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 이 걸릴것 같자 그 아이의 절친은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물 밖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도 나오려고 했지만 깊은 바다 거센 물살로 인해 그만 나오지 못하였고 잠시후119가 왔습니다

그 친구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저체온증과 폐에 물이 너무 차서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 친구는 눈이 안보이는 울고 있는 친구에게 "야! 울지마, 나는 마지막으로 너의 얼굴을 볼 수있는 기회인데 웃는 얼굴을 보고싶었단 말야. 그리고 내가 죽어도 너와 영원히 함께 할수 있는 방법이있으니까 너무 슬퍼마. 내 두눈을 너에게 줄께 그럼 난 너의 두 눈 속에서 평생을 같이 살 수있잖아...,그리고 너랑 놀 때 나만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게 너무 미안했거든 근데 이젠 미안하지 않아" 눈이 안보이는 아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며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계속 부탁을 하자 차마 거절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두 눈을 기증받았습니다. 결국 그 친구는 결국에 새벽에 자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을 하고서...





출처:네이버 지식in
유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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