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4사랑이 넘치는 6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나, 함께하는 너,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유호진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최혜은 등록일 17.05.24 조회수 9

1880년 당시 하워드 켈리는 형편이 어려워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 방문판매를 시작했다.영업에 능력 없는 켈리는 하나의 상품도 팔지 못하고 낙담을 하게 된다.가진 돈은 주머니 속 동전 한 닢 뿐이다. 어느날...

켈리는 허기를 느낀 나머지 용기를 내어 어느 집 문을 두드렸다."물 한잔 얻어 마실 수 있을까요?"

문이 열리고 한 꼬마숙녀였다.소녀 손에는 우유 한잔,켈리를 위한 소녀의 배려였다.

허겁지겁 우유를 마신 켈리는 소녀에게 물었다."꼬마야 고맙다.그런데 얼마를 줘야 할까?"

그러자 소녀는 대답했다."엄마가 친절을 베풀 때는 절대 돈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치셨어요." 

몇 년이 흐른 후~~

켈리는 심각했던 환자를 노력 끝애 완치 시켜 준다.

왕치 된 그녀에게 고액의 치료비 청구서가 건너왔다.

소녀는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란다.

청구서에는 '그 날, 한 잔의 우유로 지급 되었음'

그 환자는 바로 옛날 켈리에게 친절을 베풀어줬던  바로 그소녀였던 것이다.

켈리는 그 친절함을 결코 잊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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