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4일 금요일 - 앞니빠진중강새 ♪ |
|||||
---|---|---|---|---|---|
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7.03.24 | 조회수 | 87 |
1.글똥누기 3편 월요일 제출 - 월요일은 글똥누기 제출일입니다.^^ - 이번주에는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책 읽고 독서록 쓰기를 진행했었습니다. - 다 못한 편수는 주말동안 쓰거나 주말에 있었던 일을 쓰도록 해주세요^^ - 혹시 다 못 하면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씁니다.^^ 2.화요일까지 내가 태어나서 있었던 일들 가족과 이야기해보기 - 화요일에 안내드린 대로 나의 성장과정 기록표를 만들 예정입니다. - 주말동안 어떤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는지 가족과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4.교통지도해주시는 분께 인사! - 교통지도해주시는 분께 꼭 인사드리고, 어른께 인사를 잘 드리는 우리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5.미세먼지,사람,길,차조심. - 오늘은 우리반이 만든 '바람의 멜로디' 뮤직비디오를 보았어요. 아래는 주소입니다.^^ 용량이 커서 첨부가 안 되네요~~ㅠ_ㅠ https://youtu.be/o3zHwhck-mE 최고의 칭찬은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잘했다라는 말은 가장 마지막에 해주시고, "이건 뭐야?" "이건 어떤 이유에서 그린거야?" 이렇게 질문을 하고 아이들이 자신이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렇게 그렸는지, 또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아이들 스스로 뿌듯하고 즐거울 것 같아요^^ - 2교시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글똥누기를 썼구요, 3~4교시 봄 시간에는 앞니 빠진 중강새 노래를 배우고, 이 빠진 경험을 이야기한 후에, '까치야 까치야' 놀이를 했어요. 우리반을 콩깍지팀 vs. 콩알팀으로 나눈 다음, 신문지로 공을 만들어 서로 다른 팀으로 던지는 놀이를 했지요^^ 사진을 올리려고 찍긴 했는데............................. 이건 흡사 전쟁같은 느낌이라 일단 저만 간직해봅니다.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보니 3라운드에는 서로 규칙을 어겼다고 분위기가 나빠져서 결국 아무도 이긴 사람 없이 저한테 혼이 나고 끝이 났답니다. 우리반이 함께 즐거운 놀이였으면 좋겠다고, 이기는 거 지는 것은 나중의 문제가 아니냐고 그렇게 한바탕 혼을 낸 후에 선생님이 더 고민해서 '지는 게 이기는 놀이'를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을 하고 끝이 났지요^^ 제가 주말동안 더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 보내주세요. 다음주에는 봄에서는 나의 성장 기록표 만들고, 발표할 예정이고, 수학은 세 자리수를 끝내고 끊임없는 연습과 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수학은 반복이죠^^) 국어시간에는 발표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연습을 할 것이고, 창체 시간에는 국어와 연계해서 감정 교육(인성)과 안전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 숫자비교하기, 발표하기 |
---|---|
다음글 |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 발표할 때 내 마음이 어떤지 말해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