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가 콩알을 품었다 세상에 내어놓듯이
콩알들이 함께 자라나듯이 따뜻하고 배려하는 2학년 2반
[뮤직비디오] 나는 나비 업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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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6.11.06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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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사진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빠르면 12월 6일에 삭제 예정입니다. 미리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및, 유튜브 주소에 ss를 붙여 가능합니다. 아래링크 https://www.ssyoutube.com/watch?v=XclioQ0jc9I -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느낀 것은 아이들이 참 많이 자랐구나 하는 것입니다. 2학기 들어 처음 만드는 뮤직비디오인데, 1학기때 만들었던 것에 비해 아이들이 선을 그을 때 색칠할 때 더욱 정성이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고, 가사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전엔 모두 제각각, 어떤 아이들은 대충, 어떤 아이들은 열심히 어떤 아이들은 빨리, 어떤 아이들은 느리게- 누군가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그 모습은 그대로입니다만, 1학기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우리반의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라 그래도 꼼꼼하게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좋은 점을 찾아 많이 칭찬해주세요.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여 성장하고 있음을 많이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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