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우리
소원성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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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도겸 | 등록일 | 21.10.23 | 조회수 | 23 |
지난 봄, 약 일주일간 모아둔 상자들을 열어볼 생각에 온라인 수업이 끝나자마자 게임에 접속해서 상자들을 열려고 했는데 "맙소사!!" 오늘은 서버 점검이 있는 날이라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다행히도 10분 후에 서버점검이 끝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나는 그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며 시간을 때웠다 역시나 그날도 재미있었다. 드디어 첫번째 상자를 열었다 좋은 스킨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두번째 세번째....마지막 상자을 열기 전까진 내가 기대하던 스킨이 나오지 않았다. 내가 가지고 싶던 그 스킨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딸깍" 마우스를 눌렀다 그순간 "헉!" 옆에있던 형도 놀랐다. 내가 기대하던, 내가 가지고 싶었던 '그' 스킨이 나온것이다. 꿈이 아닌걸 확인하고 다시한번 놀랐다. 그후 한 일주일간은 그 스킨만 쓰고 다녔다. 아직까지도 꿈만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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