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우리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우리
  • 선생님 : 이규미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혼자 집에 있었을때..(라혜린)

이름 손양희 등록일 21.10.23 조회수 28
내가 7살쯤 겨울에 있었던 일이다 언니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날씨가 춥다고 엄마가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으라고 했다 나는 혼자 있을수 있을거 같아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엄마는 혹시 모른다고 엄마 핸드폰을 나에게 주고 가셨다 그런데 엄마와 언니가 집을 나가고 나서 갑자기 무서워졌다 나는 바로 엄마를 따라 갈려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에 가서 엄마와 언니를 찾아헤맸다 그런데  엄마와 언니가 어디에도 없었다 한참을 찾아 돌아다녔다 그시간 엄마와 언니가 집에 왔는데 내가 없어져서 난리가 났다 엄마가 주고간 핸드폰으로 전화를 엄청 했는데 내가 받지를 못했다 나는 엄마,언니를 찾으러 돌아 다니다가 못찾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앞에 엄마가 있었다 엄마가 없어져서 엄청 놀랬다며 왜 나갔냐고 하셨다 나는 무서워서 찾으러 나갔다고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엄마한테 아무말도 못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저학년때까지 혼자 집에 있는것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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