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교시에는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빌려와서 교실에서 '뒹굴뒹굴'하며 책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끝나갈 즈음에 이제 책을 그만 읽자고 했더니 더 읽고 싶다며 아이들이 시간을 더 달라고 해서 10분이나 더 책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책과 부쩍 친해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