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책으로는 '지하철을 타고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누나인 지원이가 동생 병관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댁에 가는 내용이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동생이 있는 '언니'와 '누나'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하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