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나단처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나무처럼..

너희들이 꾸는 나무가 되었음 좋겠구나. ^^

조나단처럼 마음껏 꿈꾸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지막 그루터기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는 그런 배려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구나.

함께 행복한 5학년 생활을 위해~  브라보~!

배려깊은 사랑으로 행복한 우리들~^^
  • 선생님 : 손현숙
  • 학생수 : 남 0명 / 여 5명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이름 손현숙 등록일 17.07.22 조회수 95
첨부파일
1. 여름방학 종료 후 개학날인 8월 24일 바로 수련회 출발. 붙임파일 2 참조(출발 및 도착시간, 준비물 안내)
2. 여름방학동안 세운 계획에 따라 규칙적인 생활하기!
3. 부모님 배려하여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기!
4. 형제 자매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기!

* 우리의 첫만남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방학을 맞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온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눈물짓는 힘들고 슬픈 시간들도 있었지만 지난 몇 달 동안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여러분이 가꾼 만큼 분명 성장하였을 거예요.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했길 기대하며 한 달 정도의 시간동안 자유로움 속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다양한 경험들도 많이 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도 많이 쌓고
좋은 책도 많이 읽고
방학 때 꼭 하고 싶은 일 한 두 가지 정도 정해 성취감도 맛보는
그런 소중한 5학년 여름방학이 되길 바래요~

부모님들, 한 학기동안 자녀 뒷비라지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어요? 저도 학부모가 되어보니 하루하루 아이가 학교생활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었습니다. 늘 한결같이 자녀사랑에 여념이 없으시겠지만 학교생활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 생활임을 감안하시고 내 자녀가 다른 친구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도록 좋은 습관,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너그러운 아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감정을 조절하고 절제할 줄 아는 자녀 만들기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더욱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아이들 만큼이나 부모님들께도 신나는 여름방학이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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