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우리반♡사랑이 뿜뿜!! 책 읽는 교실, 행동에 책임지는 교실, GRIT이 가득한 교실, 달라서 아름다운 어우러짐 교실 "고마워","미안해","잘했어","그럴 수도 있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멋진 내일 : ) 너희들의 성장을 언제나 응원할게~ 사랑해 *^^*
휴양림 일지(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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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은미 | 등록일 | 19.10.22 | 조회수 | 26 |
해가 화창하게 뜬날 외할머니 ,이모 ,이모부,사촌동생, 엄마, 아빠, 나, 동생과 같이 휴량림으로 놀러갔다 약1시간쯤걸렸을까? 드디어 산속 깊은곳으로 도착을 했다.차문을 열고 캐리어를 휴양림에 옮길 때 선선한 바람이 불어 내 마음도 기분탓인진 모르겠으나 붕 떠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휴양림 안에 들어어서자마자 엄마가 옷을 갈아입고 바로옆 수영장에 가자고 하셔서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수영장물은 내가 금방이라도 얼어버릴것처럼 차가웠다. 기껏 준비운동도 하고 수영장 물도 발부터 심장까지 묻히고 들어왔지만 물을 미리 묻힌거랑 직접들어간거랑는 너무 달랐다 진짜 엄청차가웠다. 그렇게 가족이 모두 2시간30분 정도 힘차게 놀다가 숙소에 들어오니 모두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힘이 없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하나둘 씻고 나오자 이모부와 아빠가 평상 앞 철판에서 맛있는 갈비와 삽겹살을 굽고 있었고 펑상에서는 동생과 사촌동생이 투닥투닥 거리면서 놀고있었다. 모두 씻고 평상에 모여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방이 너무 좁았다 할 수 없이 그나마 제일 가까운 우리집에서 자야했다. 아쉬웠지만 우리집에 오니 그나마 익숙한 느낌이 들어 포근했다 . 조금 놀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는지 이제 잘시간이 되었다. 나는 새벽에 뒤척이다 잠깐 깻다.거실에 나와보니 오늘 모두 피곤했던 모양인지 새근새근 깊은 잠에 빠져있는듯 했다. 역시 사람은 자는게 최고인지 이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는듯 했다. 다음날 우리가족 빼고 모두 떠난뒤, 집은 조금 허전한 느낌과 평온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곳이 되어있었다. 나는 다음에도 이런 화창한 날씨에 이렇게 정겹게 모이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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