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더 행복한 5학년 1반입니다.
가족과 함께 산책(이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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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회심 | 등록일 | 19.10.15 | 조회수 | 49 |
하늘에서 해가 쨍쨍하는 날이었다. 너무 쨍쨍해서 눈이 부실정도였다. 그래서 오늘은 뭐할지 고민하다가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가기로 하였다. 나는 산책을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좋았다. 나는 원래 동생이 1명또있었다. 사촌동생말고 친남동생이다. 우리 남동생은 우리가족의 막내이고,다들 아기보다 더 귀엽고 냄새가너무 좋다. 근데 (남동생)아기가 아파서 산책을 못 나오고 있었는데,오늘 같이 나가닌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산책을 한곳은 우리가 모르는 공원에서 하였다. 공원 주차장에 차 세우고,내리고,유모차를 끌고 걸었다. 유모차에 있던 아기가 좋아보였다. 조금만 걷다가 더워서 그늘이 있는 벤치에 앉았다. 앉아있다가 사진찍고, 뛰어놀고, 여동생과 함께 달리기 시합도 했다. 오랜만의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여동생이 날 넘어트렸다. 그래서 여동생이 "미안해" 라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나는 무릎이 아팠지만 신나게 뛰어 놀았다. 근데 점심시간에 일찍 나와서 너무 더워서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도 참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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