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더 행복한 5학년 1반입니다.
축구 (신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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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용근 | 등록일 | 19.10.14 | 조회수 | 61 |
10월 어느날에 친구들과 놀려고 모인 날 이었다. 햇빛은 쨍쨍하고 바람도 불어서 시원하고 좋은 날 이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다 모인 뒤 우린 축구장으로 향했다. 우린 친구들과 팀을 나눠 축구시합을했는데 처음이로 골을 넣은 사람은 예준이었다. 예준이는 키도크고 눈도 큰 축구를 잘하는 친구다. 다른 친구들한테 공을 줄 생각을 안한다. 그렇게 재밌게 축구를 하던 도중 어떤 아저씨들과 형들이 축구를 하자고 해서 시합을 하게 됬다. 나는 차는것을 잘 못해서 수비만 했는데 우리팀이 잘해주어서 이길수 있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놀고있었는데 침구들이 점점 가기 시작했다. "나 이제 가야할 것 같아" 나도 이제 집으로 가려고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구급하가 있길레 구경을 했는데 어떤 아이에 팔이 자전거에 껴서 피가 통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아이는 팔에 붕대를 감고,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갔다. '내가 만약 자전거에 손이 끼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상상만 해도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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