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장기자랑

우리는 지난여름에 학급장기자랑을 했다.

이번장기자랑에는 여려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공연을 하는 행사였다.

나는 5명의 친구들과 < 인스트럭션 >이라는 노래를 가지고 춤을춘다.

우리 장기자랑 대기순서가 9번째 였는데 우리 앞에있는

 팀들의 공연을 보면서 기다려서 별로 지루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다른팀들의 공연을 '빼꼼빼꼼' 훝어봤다.

수차례 다른 팀들의 공연이 끝나고 우리차례가 얼마않남아서

내가 친구들이 다 있는지 확인을 하려고 이름을 부르며 체크를 했는데

한명이 없어서 주위를 훝어 보니까 무섭게 내 등 뒤 에 있 었 다.

(호랑이도 제말하면온다더니;)

우리차레에 무대에올라가서 공연을 무사히 끝마췄다.

우리는 무대에 올라가서 내려오는순간까지 긴장을 놓일 수 없었다.

다행이 무대는 무사히 끝마췄지만 나는 무대에서 내려와서 다리가

후들후들거렸다..너무 긴장을 했나보다,,

사실 이 행사를 하기위해 모든팀들이 2번의 리허설을 마치고 무대에

올라간것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팀들이 실수없이 무대를 마칠수있었다.

우리 팀의 춤은 생각보다 쉬웠던것 같다.

이런걸,  '누워서 떡먹기'라고나 할까?

이번 무대와 공연은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장기자랑을 했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