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보다 바름
오름보다 옳음
많음보다는 맞음
급훈을 갖고 다같이 행복한 반을 만들어 봐요.
" 걱정으로 채워진 욕심항아리"를 읽고 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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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아람 | 등록일 | 16.05.08 | 조회수 | 34 |
할아버지 한 분이 아사를 왔어요. 이름은 도예가 였지요. 할아버지의 취미는 조금 특별했어요. 이웃들을 바라보며,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었거든요. 행복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 욕심 탓이라고 생각한 할아버지는 노랑 종이를 게시판에 붙혔어요. "도자기를 빚으며 마음 다듬을 사람 모집!" 할아버지는 도요지(도자기를 굽는터)로 연락했어요. 도자기를 빚을 사람들과 갈테니 반죽을 잘 해두어라. 드디어 도자기 빚는 날이 되었어요. "여러분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요. 부자가 되는것이지요. 사람들은 자기 욕심 만큼 반죽을 떼어갔어요. 반죽이 모자랐어요. 수박만큼 큰덩이로 떼어간 사람들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아무도 자기 반죽을 떼어주지 않았어요. 반죽이 없는 사람은 구경만 해도 됩니다. 자기 행복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고 여기세요라고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도자기를 빚었어요. 얼마후 자기가 만든 도자기를 집에 가져 갈려고 해요. 차가 흔들릴때마다 커다란 항아리를 안은 사람들은 걱정이 컸어요. 욕심이 커서 채워지지 않으면 걱정과 고통이 크구나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어요. 내가 이 책을 읽고난후 부리면 부릴수록 걱정과 근심이 많아지고 행복이 사라지는 것을 욕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욕심을 부리지말고 양보와 배려하는 삶을 살아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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